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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능 1위 방송 놓치셨나요? '삼시세끼 라이트'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자연 속에서 자급자족하며 직접 요리를 해 먹는 모습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에요. 그들은 시청자들에게 소박한 일상의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죠. 매 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5회에서는 배우 김남길이 등장해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낚시꾼들이 사랑하는 섬, 아름다운 추자도에서 삼시세끼 식구들의 자급자족 힐링이야기를 전달하겠습니다.
촬영지 추자도
이번 회차의 촬영지는 추자도예요. 차승원과 유해진은 도착하자마자 추자도의 백화점 만물트럭에서 냉장고바지를 구매하고, 시원한 드라이브로 추자도를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추자도는 깨끗한 해변과 푸른 바다로 유명한 섬인데 특히 낚시꾼들이 사랑하는 섬이라고 하네요. 이곳에서 그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들의 드라이브 장면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추자도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어요.
김남길의 등장과 양파 게임
세 번째 게스트로 김남길이 추자도에 도착했어요. 차승원과 유해진은 그가 도착하자마자 “양파”와 “생강” 중 하나를 들어서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를 표현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했죠. 아무것도 모르는 김남길이 무심코 걸어 들어오자, 차승원과 유해진은 주저 없이 “양파”를 들며 그를 환영했답니다. 이 장면은 프로그램의 유쾌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순간이었어요.
시원한해변 수영과 드라이브
김남길과 함께한 첫 번째 활동은 바로 해변 드라이브와 수영이었어요. 유해진이 이끄는 차를 타고 추자도를 돌아다니며 그들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나눴죠. 그리고 후포해변에 도착해 시원한 바닷물에서 수영을 즐겼어요. 후포해변은 맑은 물과 깨끗한 자갈로 유명한데, 세 사람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어요. 그들의 여유로운 모습이 정말 힐링이었답니다.
차승원의 찹스테이크 요리
해변에서 수영을 마치고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세끼하우스로 돌아옵니다. 차승원은 김남길이 먹고 싶어 하던 찹스테이크 요리를 시작했어요. 차승원의 요리 실력은 이미 많은 팬들에게 인정받고 있죠. 이번에는 소금, 후추, 설탕을 뿌린 고기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재워두고, 특별한 소스를 만들어 찹스테이크를 준비했어요. 김남길은 차승원이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어요!"라고 감탄하기도 했죠. 완성된 찹스테이크와 함께 시원한 오이무침까지 곁들여 완벽한 저녁식사가 준비되었답니다.
텅빈 통발과 시작된 낚시
다음날 아침, 간단한 식사를 마친 후 세 사람은 낚시에 도전했어요. 통발을 던졌지만 큰 성과는 없었죠. 하지만 차승원이 운 좋게 부시리를 잡으며 그들의 낚시는 더욱 진지해지는데요. 다음화 예고편에서 낚시를 하며, 물고기를 잡은듯한 장면이 나오지만 아쉽게 4화는 마무리되는데요.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함께 낚시하는 이들의 힐링 시간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에서 시작된 삼시세끼 어촌편의 10년 후, 조금 가볍게 해 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는데요. 10년째 꾸준하고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삼시세끼 라이트는 TV 재방송과 TIVING 어플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시 보기 하실 수 있어요.
유쾌한 웃음과 기분 좋은 힐링을 주는 자급자족 라이프 삼시세끼 라이트 네 번째 이야기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