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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1차전 중계, SSG 삼성

by 자베7 2025.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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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 준플레이오프가 드디어 막을 올립니다. 특히 올해는 팀 간 전력 차가 거의 없어, 초반 경기 흐름이 시리즈 전체를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글에서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모든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준PO 1차전 생중계 채널

 


중계 채널 및 시청 방법

오늘 경기의 공식 중계는 MBC 지상파 채널을 통해 진행됩니다. 모바일 및 인터넷 시청은 티빙(TVING)에서 가능합니다. 경기 중계는 오후 1시 30분부터 사전 오프닝이 시작되어, 양 팀 감독 인터뷰와 라인업 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중계 해설진은 포스트시즌 전용으로 구성되어, 투수전과 타격 분석 중심의 중계가 제공됩니다. 이번 시즌부터는 실시간 멀티뷰와 중계 카메라 확대 기능이 도입되어, 팬들이 다양한 시점에서 경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장 열기를 느끼기 어려운 팬들도 TV와 모바일을 통해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선발투수

삼성은 최원태, SSG는 화이트 선수를 1차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삼성 최원태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3.24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자랑하며, 후반기 들어 피홈런율이 낮아졌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SSG의 화이트는 평균자책점 4.02, 탈삼진 능력에서 리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낮아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두 투수 모두 올 시즌 피로 누적이 덜한 상태로, 장기전보다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경기의 초반 3이닝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규시즌 상대 전적

두 팀은 정규시즌 동안 총 15번 맞붙었으며, 삼성이 8승 7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습니다. 삼성의 평균 실점은 3.4점, SSG는 4.1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팀 타율은 삼성 0.258, SSG 0.254로 거의 비슷하지만, 삼성은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타율이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삼성의 불펜진은 시즌 막판 안정세를 찾았고, SSG는 최근 경기에서 타선이 폭발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오늘 경기는 ‘투수력 대 타격력’의 싸움으로 압축될 가능성이 큽니다.


라인업 및 주요 선수

삼성 라이온즈는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구자욱·이재현·김헌곤·이성규 등 중심 타선을 구성했습니다. 불펜에는 후라도가 대기하며, 경기 후반 마무리 투입이 예상됩니다. 반면 SSG 랜더스는 이승용 감독의 지휘 아래 화이트·김광현·전의산·최정·에레디아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SG는 중심타선의 장타율이 높고, 삼성은 빠른 주루 플레이와 단타 연결 능력이 강점입니다. 타격 집중도와 수비 실책이 승부의 균형을 바꿀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경기 흐름 전망

이번 1차전은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삼성은 초반 리드를 잡는 데 강점을 가진 팀이며, SSG는 후반 대타 전략과 홈런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팀입니다. 최원태가 초반 5이닝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간다면 삼성이 유리한 흐름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화이트가 초반부터 강한 구위를 유지한다면 SSG가 홈 이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초반 선취점을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가 결과를 결정짓는 핵심이라고 분석합니다.


팬들이 주목하는 포인트

야구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두 에이스의 맞대결입니다. 최원태가 위기 상황에서 제구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화이트가 강속구로 상대 타선을 제압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또한 삼성의 구자욱이 타격 흐름을 주도할지, SSG의 최정이 홈런으로 반격할지에 따라 경기 양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중석에서는 포스트시즌 응원 이벤트가 진행되고, 1차전 승리팀에게는 플레이오프 진출의 유리한 고지가 주어집니다.


경기 일정 요약

• 경기 날짜:  10월 9일(목)
• 경기 시간:  오후 2시
• 경기 장소:  인천 문학구장 (SSG 홈)
• 중계 채널:  MBC
• 온라인 중계:  TVING 실시간 스트리밍


마무리

2025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삼성과 SSG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입니다. 양 팀 모두 시즌 내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고, 이제는 단기전의 집중력 싸움으로 승부가 바뀔 시점입니다. 팬들은 오늘 오후 2시, 문학구장을 중심으로 펼쳐질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구 팬이라면 오늘만큼은 TV 앞을 지키며, 가을야구의 열기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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